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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맛있는 명동교자! 명동 주차 팁 (무료 2시간)

Korea Daily

by 써니아 2021. 6. 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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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가면 꼭 방문하는 음식점이 있다. 분기별로 한번은 꼭 가는 곳인데, 근래에 티비에도 많이 나왔다.

내가 애정하는 음식점, 명동교자!

본방 사수 하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문세윤이 방문해서 칼국수, 김치를 극찬하고 갔는데,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단골집이라고 또 방문을 해서 사람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 중이다.

 

명동교자는 자리에 앉자 마자 바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 그럼 5분도 안 되어서 바로 음식이 나온다.

음식은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계절메뉴)를 파는데, 주로 칼국수와 만두를 시켜 먹는다.

 

명동교자 메뉴 가격

칼국수 : 9천원
만두 : 1만원
비빔국수 : 9천원
콩국수 : 9천원

 

 

보통은 2명이 가서 칼국수 2개, 만두 1개를 시켜서 먹는다. 하지만 오늘은 칼국수를 온전히 먹고 오고 싶어서 각자 칼국수 1개씩을 시켰다. 인당 칼국수를 1개씩 주문하면 칼국수 면과 육수를 무제한으로 리필해 준다. 9천원이긴 하지만 리필까지 해서 먹고 오면 가격은 아깝지 않다.

 

 

국물은 해물이나 멸치 육수가 아닌 닭육수이고, 불맛이 나는 특징이 있다. 중식 같은 느낌도 있고 일반 칼국수 보다는 진하고 걸쭉한 느낌이라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올라가서 나오는 완당 4개는 추가 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맛이 좋다.

 

 

칼국수가 진하다 보니 같이 나오는 매콤한 마늘김치가 참 잘 어울린다. 한번 가면 김치는 2번 이상 리필해서 먹게 된다. 먹고 나면 입에 마늘향이 하루종일 가득하긴 하지만 김치가 생각나서 분기별로 방문하고 있다. 

 

 

맛있게 먹고 리필이 필요하면 직원분께 사리와 육수 요청하면 된다. 면이 아닌 밥을 말아 먹고 싶다면 밥을 달라고 하면 추가 비용 없이 작은 사이즈는 밥을 주신다. 더 먹고 싶으면 또 이야기 하면 더 주시니 맘껏 먹어도 된다.

 

 

이건 예전에 5명이서 방문해서 면과 육수를 리필해서 먹은 사진이다. 진짜 많이 먹긴 했다. 이렇게 먹어도 추가 비용이 없어서 9천원이 절대 아깝지 않다. 맛있는 녀석들의 문세윤도 방문해서 2번인가 리필해서 먹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자주 가다보니 명동교자에 자차로 방문시 무료로 주차를 하는 팁이 있다! 

 

 

 

 

명동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되지만 나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롯데백화점 회원가입을 하고 어플을 설치하면 한달에 무료주차권을 3장을 준다.(차량 당 월 2회 이용가능) 해당 주차권을 이용하면 무료로 2시간 주차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명동 바로 근처로 명동교자까지 10분~15분 정도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어플 > 하단 마이페이지 클릭 > 주차 서비스 클릭하면 된다.

 

 

 

사용법은 참 간단하다. 본인의 차량번호 전체를 등록하고 롯데백화점 본점에 주차를 하면 된다. 그리고 출차 시에 무료주차권을 눌러서 처리하면 된다.

 

무료 주차권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3개의 주차권이 보이고 출차 시에 사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참고로 출차 5분전에 처리하면 된다고 하니 정산소에 가까워지면 사용하기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자동 사용 처리가 되어 2시간 시간에 대해서는 주차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만약 차량 입차를 하지 않고 무료주차권을 누르면 위와 같은 안내가 뜨니 참고!  롯데백화점 어플에서 주차를 하기 전에 차량 번호를 등록하고, 주차 후 출차시에만 사용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위와 같이 주차를 편하게 하고 명동교자로 이동해서 맛있게 칼국수를 먹고 왔다. 명동교자를 가는게 아니더라도 명동 방문 시 어플설치만 하면 무료로 2시간 주차가 가능하니 다른 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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