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본 분위기, 다자이후 반나절 당일치기 (후쿠오카 근교40분)
후쿠오카로 여행을 가는 경우 보통 근교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산큐패스가 있어서 후쿠오카 근교로 어디를 갈지 서칭을 해봤다. 근교 방문지 1순위는 나가사키. 후쿠오카에서 버스로 2시간 50분이동해야 하지만 나가사키는 노면전차가 있어서 레트로한 분위기가 나고, 나가사키 짬뽕 같은 유명한 음식이 있기 때문에 나카사키는 꼭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산큐패스 : 북큐슈 지역 버스를 일정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 패스권) 그리고 또 갈만한 곳을 찾아보던 중 후쿠오카와 멀지 않고, 일본 옛거리와 붉은 신사를 볼 수 있는 다자이후를 찾았다. 다자이후는 후쿠오카에서 버스로 40분 정도 떨어진 곳, 학문의 신으로 유명한 '다자이후 텐만궁'과 일본에서 네 번째로 탄생한 국립박물관 '큐슈국립박물관'이 있다..
Japan travel
2018. 11. 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