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위기 좋은 무인양품 무지 북카페 / MUJI Cafe
무지 MUJI는 한국에도 런칭한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점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무인양품은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 좋은 제품'이라는 뜻으로 브랜드는 없지만 품질이 좋은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이다. 처음 무지의 상품을 보면 밋밋하고 간결한 디자인이다 보니 한눈에 관심을 끌기 어렵다. 하지만, 그 밋밋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좋은 질의 상품으로 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무지의 매력은 이러한 밋밋함이 아닐까 싶다. 정보도 디자인도 브랜드도 과잉인 요즘, 사람들은 오히려 특별할 것 없고 단순한, 오히려 비어 보이는 무지의 브랜드에 열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일본여행을 가면 일본 브랜드인 유니클로나 무지 같은 브랜드에서 쇼핑을 많이들 한다. 무지는 패션잡화 상품도 있지만, 생활잡화 상품이 ..
Japan travel
2018. 11. 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