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현지인 돈코츠 라멘집, 핫짱라멘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마자 돈코츠 라멘이 너무 먹고 싶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까지 풀고 나니 벌써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토에이 호텔 근처(야쿠인)에 걸어서 5분거리 라멘집이 현지인 맛집이라 일본에서의 첫끼는 여기로 정했다. 워낙 돈코츠 라멘을 좋아하다 보니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을 가고 싶었고, 핫짱 라멘이 늦은시간인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방문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현지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시간도 밤 10시로 사람이 많은 거리도 아니었는데, 현지들이 많았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회식한 회사원 같은 분들이 계속해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우리나라로 치면 포장마차 우동 같은 개념이 아닐까! 핫짱 라멘집은 사람이 가득 있어서 찍지는 못했지만, 다찌석(카운터석..
Japan travel
2023. 10. 16.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