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안경다리 근처 인생 돈까스 '분지로 동'
아쉬웠던 차이나타운을 30분만에 구경하고, 마가네바시(안경다리)를 구경하러 갔다. 비가와서 안경다리는 제대로 못보고 근처 돈까스 집을 갔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다! 점점 비 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전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비 덕분에 더 운치 있었다. 차이나타운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의 마가네바시(안경다리)는 전차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다. 나가사키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물에 비쳐서 안경처럼 보인다고 하여 안경다리라고 불리는 곳. 나는 비가 오늘날 방문해서 안경다리라기 보다는 돌 다리를 보게 되었다. 나름 수학여행온 학생들도 구경 하고 있었다. 하천 바로 옆 길은 산책하는 길로 활용되는데, 거에 있는 돌 중에 하트 돌이 몇개 숨..
Japan travel
2018. 11. 26.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