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조금 아쉬운 차이나타운
나가사키 원조 짬뽕집인 시카이로에서 맛있게 짬뽕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ㅇ 원조집 포스팅 : [Japan travel] - 나가사키 짬뽕 원조집, 대기 필수! 시카이로 나가사키에 대외무역항이 있다보니 중국과의 교역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있었다. 전차를 타고 가면 '신치차이나타운역'에서 내리면 된다. 역에서 내려서 3분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차이나 타운을 만날 수 있다. 근처만 가도 느껴진다. 차이나타운의 분위기가 물씬! 붉은색으로 꾸며져 있는데, 일본 신사와는 분위기가 또 다르다. 더 쨍한 붉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한국 인천에도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나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갔을 때 볼거리도 먹을 거리도 많아서 재미있게 구경했다. 그런 느낌을 기대하고..
Japan travel
2018. 11. 2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