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디즈니스토어 비교! 캐널시티점 VS 텐진 파르코점
일본에 가면 디즈니스토어에 꼭 가는 편이다. 워낙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디즈니가 주는 그 특유의 동심이 디즈니 스토어에 가면 느껴진다. 도쿄에서 갔던 디즈니스토어는 정말 신세계 였다. 건물 한채가 모두 디즈니스토어로 우연히 들어간 그 곳에서 2시간 이상 쇼핑을 하다 나왔다. 그렇다 보니 후쿠오카 여행에서 디즈니스토어를 2곳이나 다녀왔다. 후쿠오카에 있는 하카타역 근처 디즈니스토어 캐널시티점과 디즈니 스토어 텐진 파르코점. [ 디즈니스토어 캐널시티 점] 먼저, 캐널시티 디즈니스토어. 하카타역 근처 캐널시티 디즈니스토어는 입구부터 디즈니성에 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었다. 쇼핑몰에 있는 일반적인 규모의 스토어. 평일 저녁에 방문했을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았다. 디즈니..
Japan travel
2018. 11. 3. 19:08